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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 스마트폰으로 ‘전국 최초’

신속한 정보전달…이달에 일년치 한꺼번에 내면 9.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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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순 기자 2021-01-12


 

▲ 성남시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 스마트폰으로  © 한성뉴스넷

 

[힌성뉴스넷= 이길순 기자]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을 스마트폰 문자(SMS)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속한 정보전달과 고지서 제작 비용 절감(연간 약 3500만원)을 위해 1월 연납 기간(1.18.~2.1.)에 맞춰 도입한 시책이다.

 

발송 대상은 연납 이력이 있고 본인 명의 핸드폰이 있는 성남시민이며, 현재 기준 승용차 등록 대수 304236대의 42%128345건이다.

 

대상자는 113일 연납 세액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링크를 스마트폰으로 받게 된다.

 

오는 118일부터 21일까지 일년치 자동차세(6·12월 정기분)를 한꺼번에 내면 9.15% 할인을 안내하는 문자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내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하는 제도다.

 

그동안 1월에 연납하면 자동차세의 10%를 할인했지만, 올해부터는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1월분을 제외한 2~12월분의 세액을 공제해 9.15%를 할인한다.

 

연납 신청 접수는 일 년에 네 차례 이뤄져 3월에는 1년분의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시는 스마트폰 연납 안내 문자(SMS) 발송 시행 첫해인 올해는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종이로 된 고지서도 발송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스마트폰 연납 고지만 시행하며, 종이 고지서를 계속 받기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수정·중원·분당구청 세무과로 별도 신청해야 한다.

 

 

기사입력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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