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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지원한 화제의 독립영화 한자리에...

성남문화재단,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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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순 2019-10-17


 

▲ [성남문화재단]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     © 한성뉴스넷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를 마련한다.

 

오는 1023()부터 26()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진행하는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는 영화상영과 함께 관객과 감독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준비돼 있다. 상영작은 2016년 지원작 <벌새>(김보라 감독), 2018년 지원작 <니나내나>(이동은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 <여름비>(김다나 감독), <흔한 이름>(송원재 감독), <잘 지내니 주희야>(최민구 감독) 등 장편과 단편 각 3편씩 총 6편이다.

 

먼저 23() 오후 7시 상영하는 <니나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엽서 한 장이 도착하고, 내색하진 않지만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업영화, 예술영화, 단편영화 등을 총망라한 한국 영화 대표작을 선보이는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24() 오후 7시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 CGV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얻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만난다. 일을 잃고 살길이 막막해져 작은 산동네로 이사 간 영화 프로듀서 찬실. 주인집 할머니는 수상쩍고 한 푼이라도 벌고자 시작한 일은 낯설기만 한데, 어느 날부턴가 찬실의 눈에 시도 때도 없이 미남 귀신이 나타난다는 내용이다.

 

25()에는 단편영화 3편을 연이어 상영한다. 청소년기에 받은 상처와 불안을 그려낸 <여름비>, 기초생활수급과 취업 사이에서 삶의 딜레마를 담은 <흔한 이름>, 어느 순간부터 헤어진 연인 주희의 이름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취업준비생 경우와 행방이 묘연한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잘 지내니 주희야가 이어진다.

 

시사회 마지막 날인 26() 오후 2시에는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27관왕의 대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독립영화 <벌새>를 만날 수 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 대치동을 배경으로 가족들에게 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여중생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 김영지 선생님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다.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는 전석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시사회를 통해 성남이 지원한 화제의 독립영화들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감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립영화의 발전을 더욱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 일정>

날짜

구분(편수)

시간

내용

10.23

()

장편(1)

19:00~19:10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소개 및 대표이사 인사말

19:10~20:50

<니나 내나> 상영

21:00~21:50

관객과의 대화(이동은 감독, 이은 명필름 대표)

10.24

()

장편(1)

19:00~21:00

<찬실이는 복도 많지> 상영

21:00~21:30

관객과의 대화(김초희 감독, 강말금 배우, 이화정 씨네21기자)

10.25

()

단편(3)

19:00~20:30

<여름비> 2편 상영

20:30~21:30

관객과의 대화(장하늘PD, 송원재 감독, 최민구 감독, 임종우 평론가)

10.26

()

장편(1)

14:00~16:30

<벌새> 상영

16:30~17:30

관객과의 대화(김보라 감독, 정희재 감독)

 

 

 

기사입력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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