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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꽃 / 8~9월에 피는 가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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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뉴스넷 2011-09-18


▲ 사진제공 : 윤창근     © 한성뉴스넷
ㅁ 식품소개

학명 Dahlia variabilis

영명 dahlia


ㅁ원산지와 내력

다알리아는 국화과에 속하는 춘식 구근이다. 속명인 다알리아(Dahlia)의 기원은 1789년 멕시코의 식물원장 '세르반테스'로부터 다알리아 종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드리드 식물원장 아베 카바닐루(Abbe Cavanilles)가 그 당시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스웨덴의 안드레아 다알(Andreas Dahl)을 기념하여 붙인데서 유래된 것이다.

 다알리아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약 20여종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여름 고온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상태가 좋다. 우리나라환경에서는 노지재배시 여름철에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와서 생육이 나쁘나 8월 하순부터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꽃색이 선명해지고 생육이 좋아진다. 

또한, ~월에 심으며, 꽃이 피는 시기는 7월- 10월 이며, 심는 깊이는 8-12cm, 심는 간격은 40-60cm,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좋다.

다알리아는 꽃꽃이, 화분, 화단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적응력이 강하여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잘 자라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화려한 꽃이 피기 때문에 화단, 정원용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바깥 화단에 심었을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얼음이 얼기전에 땅에서 캐내어 실내에 들여 놓아야 합니다 

 물주기는 날씨가 매우 건조하지 않는한 다알리아는 꽃이 필 때까지는 그렇게 물을 필요로 하지않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줄 때에는 10일 정도에 한번만 땅에 물을 흠뻑 주면 된다.(화분의 경우에도 10일 정도에 한번만 흙이 젖을 정도로 물을 흠뻑 주면 된다)

 ㅁ꽃말

"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은 보사노바풍의 감미로운 주제곡과 사랑의 명작으로 유명한 '남과 여'를 떠올리게 한다. 

 아내를 잃은 남자와 남편을 사고로 잃은 여자,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결코 젊은이 축에 끼어들 수 없는 연령의 남과 여가 쉽게 몸을 섞지만, 결국 여자는 남자를 남겨두고 홀로 기차에 오르고 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깨달은 남자가 역에 먼저 도착해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차에서 내린 여인은 기쁘게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며 품에 안긴다.  대사가 필요 없는 표정과 동작은 단조로운 듯 하나 모노크롬의 화면구사는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마치 다알리아의 치밀한 꽃잎처럼... 

 
ㅁ다알리아꽃에 얽힌 이야기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다.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다.

 시녀 중 한 명이 다알리아 한 송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해서 황후의 정원에 있는 다알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그것을 심어 자기 정원에도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피웠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다알리아를 뽑아 버리고 그 시녀도 내쫓아 버렸다는 이야기다.


 ㅁ다알리아꽃에 얽힌 전설

 지금으로부터 3,000년전의 일이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구하던 중 한 미이라를 발견했다. 미이라 손에는 꽃 한송이가  쥐어져 있었는데,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그 꽃은 산산조각이 났다.

 그 꽃을 다시는 볼 수 없었으나 떨어진 몇 알의 꽃씨를 발견, 영국으로 가지고 와서 심었더니 싹이 나고 자라 꽃이 피었다. 

 그런데 당시의 꽃들중에 같은 수종이 없었다. 그래서 이 꽃 재배를 관여했던 다알의 이름을 따서 다알리아라고 이름을 붙엿는데 우리나라에도 널리 잘 알려진 꽃이다.

 

기사입력 :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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